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여름철 수목 병해충 깍지벌레, 응애 퇴치법

by 초록후니쌤 2025. 6. 11.
반응형

여름철 수목 병해충 깍지벌레, 응애 퇴치법

여름 내새끼 같은 수목들이 갑자기 시들고 검은 반점이 생기면 나도 힘이 빠집니다. 그래서 수목 병해충 어떤것이 있는 지 알아보고 예방 조치 및 치료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끈질긴 깍지벌레와의 전쟁

이놈은 절지동물문 곤충강 노린재목 깍지벌레상과에 속하는 곤충 인데요. 

식물에 이놈이 착 달라 붙어 식물의 즙을 빨아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것을 그대로 두면 식물이 말라죽는 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을음 병을 발생시킵니다.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녀석은 이세리아깍지벌레 라고 하는 녀석입니다. 

  • 특징: 나뭇가지나 잎에 하얀 솜털 같은 덩어리나 갈색 딱지처럼 붙어 수액을 빨아먹습니다. 초기에는 잘 보이지 않아 방제 시기를 놓치기 쉽습니다. 일딴 뿌리쪽에서 한얀 점들이 발생합니다. 밀집하면 좀 보기 그럴정도로 찝찝합니다. 모종삽 같은것으로 제거 합니다. 
  • 대처법:
  • 깍지벌레 방제의 핵심은 조기 발견입니다. 주기적으로 나무를 살펴보세요.
  • 일단 이것이 발생하면 농약상에가서 이런 퇴치제를 사서 뿌려야 합니다

뷰프로페진, 디노테퓨란과 같은 약제 성분과 클로티아니딘, 뷰프로페진 합제와 같은 농약입니다.

눈에 잘 안 보이는 응애 퇴치법

  • 특징: 응애는 거미류입니다. 종류는 점박이응애, 차응애, 차먼지응애 등을 포함한 대다수의 응애들이 식물 줄기나 잎에 침을 꽂아 세포액을 빨아먹어 해를 가하지요. 
  • 거미줄처럼 가는 실을 만들고 잎 뒷면에 붙어 즙액을 빨아 먹습니다. 잎이 누렇게 변하고 말라버리는 증상을 보입니다.
  • 응애는 성충이 1 미리 정도 되는데요.  무성생식으로 하루에 0.14mm 크기의 알들을 5~10개 정도 산란하고 고온 건조한 환경과 숙주 식물이 받쳐준다면 7일 이내에 성충까지 자란 뒤 주변에 알을 깔 정도로 번식력이 왕성합니다. . 
  • 그리고 리고 화초나 작물의 잎자루 근방에만(일반 거미는 넓게 친다.), 혹은 잎 전체에 걸쳐 군데군데 거미줄을 치고 다양하게 흡즙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잎이 누렇게 변색하면 이미 먹을 것 다 먹었기 때문이 다른 잎으로 옮겨 다니며, 이것이 발생했는지 보려면 잎의 뒷면을 살피면 뒷면에서 흡즙을 하니 뒷면을 확인 하시고 약을 치시면 됩니다. 

응애 성충
응애 학명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