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관리학
나무 이식 방법: 나근, 옹기묘, 근분 간단 정리
초록후니쌤
2025. 6. 1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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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이 가장 좋은 시기는
초봄 동아가 트기 2-3 주 전에 실히를 하며, 뿌리가 발육하기 전에 실시하는 것이 좋다. 동아는 식물이 목본식물이나 다년생 초본식물이 겨울을 만들기 위해 만드는 눈(싹)임
이식 방법은 뿌리 상태에 따라 나근법, 근분법, 동토법, 기계법으로 나뉜다.
2 년 전부터 수간 직경의 4 배 되는 곳에 원형 구덩이를 파고 뿌리 돌림을 해두어 세근이 발달하도록 유도 한다
나무를 이식할 때 뿌리분(Root ball) 관리
1. 나근 (Bare root)
조건: 근원경이 5센치 미만의 활엽수이거나 봄에 이식할 때 주로 사용
2. 옹기묘(Container)
뿌리가 용기안에서 꼬이는 현상이 발생하면 생장에 장애를 가져 오ㄹ 수 있다.
3. 근분묘
이것은 뿌리에 흑을 붙여서 이식하는 방식이며, 뿌리분의 형태와 크기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다.
- 4d-2d (접시분): 폭이 '4d', 높이가 '2d'인 접시 모양의 뿌리분입니다.
- 4d-3d (보통분): 폭이 '4d', 높이가 '3d'인 일반적인 뿌리분입니다.
- 4d-4d (조개분): 폭이 '4d', 높이가 '4d'인 조개 모양(혹은 더 깊은 원뿔형)의 뿌리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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