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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수목 병해충 깍지벌레, 응애 퇴치법

초록후니쌤 2025. 6. 1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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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수목 병해충 깍지벌레, 응애 퇴치법

여름 내새끼 같은 수목들이 갑자기 시들고 검은 반점이 생기면 나도 힘이 빠집니다. 그래서 수목 병해충 어떤것이 있는 지 알아보고 예방 조치 및 치료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끈질긴 깍지벌레와의 전쟁

이놈은 절지동물문 곤충강 노린재목 깍지벌레상과에 속하는 곤충 인데요. 

식물에 이놈이 착 달라 붙어 식물의 즙을 빨아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것을 그대로 두면 식물이 말라죽는 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을음 병을 발생시킵니다.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녀석은 이세리아깍지벌레 라고 하는 녀석입니다. 

  • 특징: 나뭇가지나 잎에 하얀 솜털 같은 덩어리나 갈색 딱지처럼 붙어 수액을 빨아먹습니다. 초기에는 잘 보이지 않아 방제 시기를 놓치기 쉽습니다. 일딴 뿌리쪽에서 한얀 점들이 발생합니다. 밀집하면 좀 보기 그럴정도로 찝찝합니다. 모종삽 같은것으로 제거 합니다. 
  • 대처법:
  • 깍지벌레 방제의 핵심은 조기 발견입니다. 주기적으로 나무를 살펴보세요.
  • 일단 이것이 발생하면 농약상에가서 이런 퇴치제를 사서 뿌려야 합니다

뷰프로페진, 디노테퓨란과 같은 약제 성분과 클로티아니딘, 뷰프로페진 합제와 같은 농약입니다.

눈에 잘 안 보이는 응애 퇴치법

  • 특징: 응애는 거미류입니다. 종류는 점박이응애, 차응애, 차먼지응애 등을 포함한 대다수의 응애들이 식물 줄기나 잎에 침을 꽂아 세포액을 빨아먹어 해를 가하지요. 
  • 거미줄처럼 가는 실을 만들고 잎 뒷면에 붙어 즙액을 빨아 먹습니다. 잎이 누렇게 변하고 말라버리는 증상을 보입니다.
  • 응애는 성충이 1 미리 정도 되는데요.  무성생식으로 하루에 0.14mm 크기의 알들을 5~10개 정도 산란하고 고온 건조한 환경과 숙주 식물이 받쳐준다면 7일 이내에 성충까지 자란 뒤 주변에 알을 깔 정도로 번식력이 왕성합니다. . 
  • 그리고 리고 화초나 작물의 잎자루 근방에만(일반 거미는 넓게 친다.), 혹은 잎 전체에 걸쳐 군데군데 거미줄을 치고 다양하게 흡즙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잎이 누렇게 변색하면 이미 먹을 것 다 먹었기 때문이 다른 잎으로 옮겨 다니며, 이것이 발생했는지 보려면 잎의 뒷면을 살피면 뒷면에서 흡즙을 하니 뒷면을 확인 하시고 약을 치시면 됩니다. 

응애 성충
응애 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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